▲ 울산시청 전경. 울산시 제공=BBS불교방송

울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7년 아동정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아동정책기본계획에 따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서울특별시가 최우수, 울산시와 광주시를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습니다.

시는 아동복지사업 5개 영역 91개 과제 가운데 기획과 추진방식의 적절성, 성과 달성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아동의 복지증진과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 문화, 건강, 안전, 복지 등 모든 영역에서 아동정책이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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