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은 어제(14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17년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전문대로는 유일한 수상입니다.
영진전문대는 2011년 교과부로부터 교육기부 기관으로 지정받은 이후 지금까지 총 3만여 명의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최재영 총장은 “사회적 약자와 오지 학교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욱 개발해서 배려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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