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의회는 오늘(14일) 본회의장에서 제170회 북구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3천20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확정했습니다.
내년 예산은 올해보다 13.7% 증가했으며 일반회계는 2천985억원, 특별회계는 35억원 입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호계문화체육센터 건립 20억5천만원,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21억원, 노인회관 신축 16억5천만원, 우가항 정비사업 15억원, 강동오토캠핑장 조성 10억원 등 입니다.
김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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