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학원은 오늘 192회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과반수 미달로 자동 유회..

전체 이사 13명 가운데 해임된 권노갑 씨를 제외한 12명 중
6명만이 참석..

참석자는 서돈각 박사(엠뷸란스를 타고 옴),법장 스님,
동국대 유주형 총동창회장,녹원 스님,지관 스님,홍기삼 총장이며

영배,현해,고산,성오 스님이 참석하겠다고 했으나 불참..
현성 스님은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관계로 미리 불참을 통보..

정대 이사장은 병원에서 관장을 하는 관계로 불참하고
대신 지관 스님에게 회의 주재를 위임했으나 결국 유회...

결국 일산 불교병원 개원을 위한 정관이 이번에도 통과되지 못해
병원 개원이 늦어지는데 대한 우려가 더욱 높아지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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