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부산불교지도자포럼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부산불교지도자포럼은 롯데호털부산에서 송년법회를 갖고 2017년 정유년을 보내는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박영근 회장은 개회사에서 부족함과 아쉬움이 있었지만, 부산 불교계 발전을 위해서 단합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범어사 주지이자 부산불교연합회장 경선 스님은 모든 것은 마음가짐에 있다면서 지혜를 가지고 실천해 나가야 뜻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범어사 주지 경선 스님(부산불교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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