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조류 인플루엔자,AI 전파를 막기 위해 오는 31일과 내년 1월 1일 사이 영덕 삼사해상공원에서 열 예정이던 경북대종 타종과 새해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말연시 각종 행사를 자제해 AI 전파 위험성을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해맞이 명소로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포항 호미곶 해맞이 축전은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계획대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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