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패방지총연회, "국민이 희망하는 정치 실천"

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공공기관의 청렴도가 중 하위권에 머물면서 지역민의 눈총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의미 있는 수상소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유일의 더불어 민주당 의원인 이개호 의원이 반부패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기 때문입니다.

이 의원은 9일 사단법인 부패방지총연합회로부터 정치분야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부패방지총연합회는 깨끗하고 맑은 정치를 통해 '국민이 희망하는 정치'를 실천한 이 의원의 노력을 높이 평가 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번 '청렴인 대상'을 포함해 최근 세 차례나 시민사회단체로부터 각종 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달 28일에는 시사 매거진으로부터 정치부문 '지역 발전상'을, 1일에는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와 ‘국회선플정치위원회’로 부터 ‘제5회 국회의원 아름다운말 선플상'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 의원은 "정치인이 지역발전과 맑고 깨끗한 정치를 실천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 높이에 맞는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부패방지총연합회는 사회 각 분야에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나라를 만들어 국가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한 취지로 반부패에 앞장서 온 정치인과 공직자, 종교인 등을 선정해 '청렴인상'을 수상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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