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청 전경. 울산시 제공=BBS불교방송

울산시는 창조경제 분야의 2018년 국가예산으로 89개 사업 2천839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올해 57건 2천146억원보다 32건 693억원이 증가했습니다.

주요 사업을 보면 신규로 반영된 사업이 21건 191억원으로 인공지능과 자동차 스마트 모듈개발 등에 투입됩니다.

또 울산의 신성장동력인 에너지산업 분야의 경우 원전 인력양성과 연구센터 구축, 리튬이차전지 소재 개발에 집중 투자됩니다.

이와함께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해 그린자동차 부품 실용화와 조선산업 ICT융합 등 21건 781억원이 반영됐습니다.

이밖에 3D프린팅산업과 바이오메디칼산업 등 신산업 육성에 14건 311억원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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