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문재인정부의 문재인정부의 위기관리 성공모델로 신고리 원전 공론화와 지진 당시 수능관리를 꼽았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문재인정부 들어 '의사결정-위기관리-과제해결'의 성공모델은 찬반대립이 극심했던 신고리원전 5.6호기 공론조사와 지진 속의 수능관리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그러면서 "수능 담당 교육부 직원들을 모시고 정부세종청사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했다"며 "수능준비-연기-그 후의 대비-관리의 과정에서 겪으신 심신의 노고에 감사드렸다"고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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