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 이틀째인 제프리 펠트먼 유엔 정무담당 사무차장이 오늘 박명국 외무성 부상을 만나 면담했다고 AP와 교도통신이 평양발로 보도했습니다.
펠트먼 사무차장과 박 부상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논의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면담에 앞서 박 부상은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김호준 기자
5kjoon@hanmail.net
방북 이틀째인 제프리 펠트먼 유엔 정무담당 사무차장이 오늘 박명국 외무성 부상을 만나 면담했다고 AP와 교도통신이 평양발로 보도했습니다.
펠트먼 사무차장과 박 부상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논의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면담에 앞서 박 부상은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