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희 경북도의회 도의원이 어제(5일) 자유한국당 정책연구소인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회 정치발전분과 부위원장에 위촉됐습니다.
경북 영양 출신인 남 의원은 경북도청 자치행정과장, 울진부군수 등 40여년간 공직생활을 했습니다.
경북도의회에서는 건설소방위원이면서 윤리특별위원, 정책연구위원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 고향인 영양의 열악한 교통망을 해결하기 위해 장갈령 터널과 창수령 터널 개설 등 굵직한 현안을 해결하는 뚝심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남천희 의원은 “지방차원에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정책개발과 실천, 희생과 봉사로 감동을 주는 생활정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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