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수) 청와대 박선숙 대변인 브리핑(통일외교안보분야 장관회의)

김대중 대통령 발언(초고 타이핑)

▲현대에서 휴전선을 건너 북한으로 갔다 육로관광을 위한 사전 답사가 이루어진 것이다 해방후 50년만에 획기적 일이다. 부분적으로나 무너진 것는 획기적이다. 국민성원 관계부처 노력

▲햇볕정책 성과에 대해 무엇 보다 남북 긴장완화 사실이다. 과거 초긴장과 두려움속에 살던 것에 서해교전, 9.11, 핵문제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일상생활 긴장 완화 과거에 비해 진일보한 평화를 얻었다.

둘째 월드컵 아시안게임 성공 외국인투자 들어왔다. 국력 크게 증진 햇볕 없었으면 성공적으로 치렀겠느냐

아시안 게임은 엄청난 부가가치를 올렸고, 20여만명에게 일자리 북한참가로 아시안게임 더 커졌다. 국력 증진 크게 기여
셋째 북한 민심 큰 변화 보이고 있다. 과거 적대시 우리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는 것 접촉해 본 사람 다 안다. 북한 부분적으로 시장경제로 바뀌어 가고 있다. 북한 변화를 참으로 큰 변화로 인정해야
장차 통일하려면 북한이 많은 변화 보여야 하고 변화 시간이 걸릴 것이다.

현대 대북 거래를 통해 현대가 북한의 거의 전경제분야 참여하고 이를 통해 한국기업 참여 기회 엄청난 가능성 열렸다. 철도 열리면 명실상부 아시아 비즈니스 중심국가 된다.

▲법적으로는 반국가단체다. 공개하지 못할 일도 많이 있는 것이다. 초법적 처리할 일도 많이 있다. 동독은 500억불 넘은 돈을 주었다. 돈이 갈수록 동독 변화했다.

▲이런 의미에서 이런 일 불거졌을 때 한반도 평화 위해서나 남한 기업이 이미 확보한 권리를 위해서 현실적 반국가 단체인 북한과 상대하는 초법적인 우리 법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런 점을 이해하고 임해 주길 바란다. 평화 미래 위해서 현실적 반국가 단체와 거래하는 일을 위해 국익 남북관계 여러분 이해
북한 핵 관련해서 북 해 가져서는 안된다. 동북아 평화 위협 핵 반대는 전쟁 반대다. 대화 형식은 양자간 다자간 여러 형식이 있지만 어쨋튼 대화를 해야 한다.

▲국군 지난 5년간 임기중 정치적 중립, 인사문제에서 말이 없었던 것은 참으로 훌륭하다. 국민으로부터 높이 평가 받고 있다. 환경개선 노력햇지만 아직 부족한 점 있다. 국방부 장관이 군무환경 개선에 고맙게 생각한다. 국가 안보는 나라 근본이다 한미동맹은 안보의 핵심요소다. 동아시아 안정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다. 조선 말기처럼 어려움 겪지 않으려면 미군 중요하다. 이것이 윈윈 관계다. 앞으로도 이 같은 관계 소중하게 생각하고, 나가야 할 것이다.

▲여러분 5년간 대통령 성심껏 보좌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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