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4/11 원명진오. 재외공관장 회의 연기

당초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던 올해 재외공관장 회의가
다음달 말로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재외공관장 회의가 연기된 것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대사급 공관장 교체 등 인사의 지연과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스’확산 등의
복합적 요인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아직 정확한 일자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한미정상회담이 끝난 뒤 다음달 하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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