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참여정부 정책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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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내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참여정부 국정 토론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내일 첫날 토론회에서
<참여정부의 국정철학과 운영방향>을 주제로
50여분간 강연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과 심재인 한국원자력학회장이
<낙동강 환경문제>와
<90년대 핵 폐기물 부지 선정>을 주제로
국정운영의 성공과 실패사례를 각각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토론회 이틀째인 8일에는
부정부패 해소방안과 관련해
고건 국무총리와 이기봉 충남 연기군수가 각각
사례 발표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국민대 김병준 교수가
<분권과 자율의 시대>를 제목으로 강연을 한 뒤
다시 노무현 대통령이 토론회를 마무리하는 말을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