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대변인 브리핑이 기사 마감시간과 맞지 않고, 내용도 부실하다 보니 춘추관장이 나서서 오늘 처음으로 사전 브리핑을 하게 되었음.
▲대통령이 청남대 관련 공약사항을 법적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함. 이전에 청남대를 주민에게 돌려 주겠다는 말이 있었고 정무수석실에서 충청북도 지사와 교섭해서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구체적인 방법은 청와대가 소유하고 충북이 관리권을 이양하는 방안 두 번째 충북이 소유하고 관리권도 충북에 모두 이양하는 방안 등 자세히 검토하라고 지시함. 이후 진행과정은 대변인 공식 브리핑에서 하도록 하겠다.
▲오늘 회의에 안건 준비된 것을 3월 11일(화) 제 10회 국무회의 준비. 토론 의제로 국내외 투자지연 무엇이 문제인가 발제는 재경부에서 한다. 그 국무회의 보고안건으로 정부 예산의 조기 집행계획을 보고할 것이다. 보고는 기획에산처에서 한다.
▲내일부터 1박 2일동안 참여정부 토론회 워크숍이 있다. 일정 미리 배포할 것이다. 별도로 이후에 내일 워크숍과 관련해 보도자료를 상세하게 배포할 것이다. 지금은 일정만 배포한다. 내일 워크숍은 대통령이 참여정부 국정철학과 운영방향이라는 주제로 50분간 강연이 있을 것이다. 대화 타협을 국정 운영을 위한 성공 실패 사례에 대해 성공사례는 김명자 전 화녕부 장관의 낙동강 사례, 실패 사례는 신재인 원자력 학회장이 핵발전소 방사성 폐기물 부지선정 사례를 발표할 것이다.
▲또한 부정부패 해소방안의 고건 총리의 서울시 사례 충남 연기군수의 사례 발표가 있다. 이 행사는 분과토론과 발표를 제외하고 모두 공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