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구 의원 4명을 포함해 현역 의원 34명이 참여했고
수도권과 충청.강원 등 중부권 의원들이 주로 참석함.
(명단 확보중)

후단협측은 서울에 김원길, 김명섭 의원
광주에 강운태 의원, 전남에 김충조 의원 등
전국 16개 시도 대표를 부회장에 임명(모두 20명)하고
적절한 시기가 되면 후보 단일화 취지에 공감을 표시한
민주당 의원 74명의 명단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가운데 26명의 의원은 이미 후단협측에 백지 위임했다고)

*발족취지문
6.13 지방선거와 8.8 재보선 두 번의 선거에서
국민의 마음이 당에서 떠났음을 재확인했다.
은인자중 최선의 선택을 기다리던 우리 중도그룹은
대통령후보 단일화에 의한 정권재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김영배 위원장 인사말
아무리 이념이 좋아도 집권을 하지 못하면 실천이 불가능하다.
후단협은 개혁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개혁을 위해
후보 단일화를 통한 집권을 추구하는 세력이다.
(집권하기 위해서는 단일후보를 성취해야만 한다.)
정치개혁도 선행돼야 하며 권력분산을 위한 구조적 개혁과
돈 안드는 선거를 위한 국회의원 대선거구제 도입도 해야 한다

*최명헌, 전용학 의원
JP는 한나라당에 가면 이용만 당하고 버림받을게 뻔해
절대 가지 않는다 ->JP와의 연대에 대해 자신감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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