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과 동갑내기 방송인 배지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내년 1월 5일 결혼합니다.

류현진의 에이전시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두 사람이 내년 1월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존중과 배려의 마음으로 차근히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고,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운동선수와 스포츠 아나운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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