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혁성향의 교수들이 관료들을 비개혁적이라고 비판한 가운데
김진표 부총리가 지난 30여년간 경제개혁정책을 만들고 추진한 것은
관료들이었다고 반박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진표 부총리는 모 경제지와의 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핵 문제와 관련해 다자간회의가 이뤄질 것을 확신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또 한국정부는 카드회사들에 대해서도
직접 개입이 아닌 간접지원 역할에 그치고 있으며, 9개 카드사들을 위한
“공적자금 투입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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