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포크록을 대표하는 3인조 밴드 '자전거 탄 풍경'이 BBS 불교방송 청취자들과 매주 만납니다.

BBS 불교방송의 인기 프로그램인 고한우·세리의 유쾌한 가요쇼는 개편을 맞아 매주 화요일 인기 가수 '자전거 탄 풍경'의 '뮤직라이브' 코너를 신설해 아름다운 노래와 감미로운 통기타 연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자전거 탄 풍경은 오늘 방송에 출연해 "유쾌한 가요쇼에서 좋은 말씀을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다"면서 "매일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자탄풍은 BBS 불교방송 마포 스튜디오에서 '뿌리가 나무에게', '이등병의 편지', '가을 편지'등의 곡을 직접 라이브로 선보여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자전거 탄 풍경은 송봉주, 강인봉, 김형섭으로 구성된 3인조 그룹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애창곡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등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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