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가 가을을 맞아 학교구성원들이 모두 인근을 도는 걷기대회를 가졌습니다.
 
호남대는 오늘 오후 학교인근 영산강 일원에서 서강석 호남대 총장과 민형배 광산구청장 등 학교구성원과 시민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3회 호남대 더불어 함께 팀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은 오늘 걷기대회에는 모두 280개 팀 참가해 다양한 경기방식으로 가을속 정취를 만끽하는 행사로 꾸며졌습니다.

호남대는 오늘 대회를 통합뉴스센터가 운영하는 세계 대학생 LTE 방송국 Uni-Bro의 실황으로 학교와 유투브 채널을 통해 중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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