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는 오늘(27일) 대구국제공항 계류장에서 민.관.군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항공기 사고 수습훈련’과 ‘대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항공기 대테러 발생 진압과 항공기 화재진압, 인명구조, 의료후송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공항공사 대구지사는 대구국제공항에서 비상사태 발생 시 인명과 재산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공항기능을 최단시간 안에 회복하기 위해 11개 기관.업체에서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명한 기자
mhpark@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