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이 25일부터 3일간 2017종합작품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컴퓨터정보계열 IP팀 재학생들이 ‘스마트미러’ 작품을 시연하고 있다. 이 작품은 바쁜 직장인들이 아침 출근 준비 중 거울을 보며 음성과 모션으로 날씨, SNS메시지, 뉴스 등을 검색, 확인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 작품은 올해 삼성전자 메이커톤 경진대회에서 입상작이다.

영전전문대학 재학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그 동안 배운 실력을 펼치는 ‘2017 종합작품전’을 개최했습니다.

오늘(25일)부터 3일간 교내 백호체육관 등에서 펼쳐지는 작품전에는 스마트미러, 스마트로봇팔, 절체형타이머 등 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2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또 스마트경영계열의 경영전략 성공사례 발표회와 기획전, 사회복지과의 사회복지프로그램 제안발표, 국제관광조리계열의 중국어 말하기대회, 유아교육과의 동극·인형극·율동 등의 다양한 공연과 발표회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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