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충북도당이 최근 각종 비리‧비위 행위를 잇따라 저지르고 있는 청주시 공무원들을 일벌백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당 충북도당은 오늘(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청주시 모 구청장이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되자 음주 측정을 거부한 사실에 85만 시민들이 비통해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금품수수, 성희롱, 성추행, 폭행, 몰카, 보도방, 음주운전 등 해도 해도 너무한 것 아니냐”며 “차마 눈 뜨고는 못 봐줄 일부 청주시 공무원들의 파렴치 행태는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지경으로 일탈 공무원들을 일벌백계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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