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김상식)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 동안 도서관과 원도심 일대에서 시민 270여명을 대상으로 ‘부산학, 부산의 미래를 상상하다’ 주제로 부산학 아카데미를 운영합니다.

이 아카데미는 부산광역시 중구청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신라대학교 부산학센터와 함께 진행합니다.

아카데미는 신라대학교 김대래 교수의 ‘부산학 정립의 방향과 과제’ 강의를 비롯해 ‘부산의 역사와 문화터’, ‘부산 도시 변천사’ 등 8개 강의로 열립니다.

참가자들은 11월 3일 오후 4시부터 3시간동안 ‘부산, 그때 그 자리 – 문화터’ 주제로 원도심 일대를 탐방하게 됩니다.

참가 희망자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됩니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로 문의는 중앙도서관 평생학습과(250-0321∼3)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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