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중국의 제19차 전국대표대회 개막에 맞춰 북한의 새로운 군사 도발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경계를 강화했습니다.

노가미 고타로 관방부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일본 정부는 견고한 미·일 공조를 토대로 긴장감을 갖고 경계·감시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지난 10일 총선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후 처음으로 총리 공저로 이동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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