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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발암물질 유럽의 최대 400배김명연, "국민 건강 위해 EU의 기준처럼 사용제한을 추진해야한다" 지적
양봉모 기자 | 승인 2017.10.17 10:32
김명연 국회의원

생식기능 저하, 호르몬분비 불균형 등을 유발해 세계보건기구 지정 2B 발암물질인 프탈레이트 성분이 함유된 의료기기가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명연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발암물질로 분류된 프탈레이트류 함유 의료기기 허가 상황'을 보면 현재까지 허가된 발암물질 의료기기는 수혈세트, 수혈용채혈 세트 등 모두 161개에 달합니다.

식약처는 프탈레이트류 함유 의료기기에 대해 2015년 13개를 신규 허가를 내줬으며 올해는 15개를 허가하며 매년 신규허가를 늘려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미 유럽에서는 발암물질로 등록되어 있는 프탈레이트 성분을 의료기기의 사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안전하다고 여겨왔던 의료기기에 발암물질이 뒤범벅되어 있다는 것에 많은 국민들이 충격을 받았다"며 "국민 건강을 위해서 식약처는 EU의 기준처럼 사용제한을 추진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양봉모 기자  yangbbs@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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