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원정 평가전에서 쓴맛을 본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내일 귀국합니다.

신 감독은 귀국 후 러시아와 모로코전을 평가한 뒤, 다음달 국내에서 열리는 두 차례 친성경기에 대해서도 언급할 예정입니다.

또, 대표팀의 전력 향상에 도움을 줄 기술코치와 피지컬코치 영입 진행 상황도 설명할 계획입니다.

앞서 신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지난 7일 러시아전에서 2대 4로 패했고, 11일 모로코전에서는 1대 3으로 완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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