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구치소는 어제(11일) 출소예정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2017 제5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주)희성산업, (주)일광, ㈜대창창호 등의 지역업체와 (재)대구직업전문학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참여한 가운데 출소예정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대구구치소 류동백 소장은 “앞으로도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수형자가 출소 후 자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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