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의 환율보고서 제출을 앞두고 우리나라의 환율조작국 지정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오는 15일을 전후로 의회에 환율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미국 재무부는 상반기 4월 15일과 하반기 10월 15일 두차례에 걸쳐 주요 교역 상대국의 환율조작 여부를 조사한 보고서를 제출합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0월에 이어 지난 4월에도 중국과 일본, 대만,독일, 스위스 등과 함께 환율관찰대상국으로 분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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