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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춤 덩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대박 기대...내일 폐막
김종렬 기자 | 승인 2017.10.07 16:55
탈놀이공연장 하회별신굿탈놀이 장면. 안동시 제공

축제 폐막을 하루 앞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전례없는 긴 연휴가 겹치면서 역대 최다 관광객이 찾을 것이란 기대입니다.

지난달 29일부터 내일(8일)까지 열리는 올해 축제는 개막일을 빼고 9일이 휴일로 많은 관광객이 안동을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어제(6일) 문재인 대통령이 안동 하회마을을 깜짝 방문하고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한 것도 막바지 탈춤페스티벌 성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축제장에서 외국인들이 탈춤을 따라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안동축제관광재단 측은 지난해 관람객 107만여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늘(7일) 안동탈춤공연장에서는 오전 일본,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공연단의 공연에 이어 오후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6호 통영오광대 공연과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또 저녁에는 지역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신웅부전’ 마당극이 축제장의 열기를 한껏 달아 올렸습니다.

세계탈놀이경연대회 단체부 공연 장면. 안동시 제공

탈춤경연무대에서는 올해 신명으로 가득한 대동난장이 오늘 마지막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난장을 벌였습니다.

마당무대에서는 ‘나의 탈 나의 마스크’ 공연과 최고의 탈춤꾼을 뽑는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개인부 결승전이 이어졌습니다.

안동 문화의 거리에서는 올해 첫 선을 보인 ‘마스크 버스킹 경연대회’ 결승전이 열렸고, 용상·중앙시장 등에서는 '시장가면‘ 공연과 버스킹 공연을 펼치며 한마당 축제의 열정을 뿜어냈습니다.

축제장에서 탈놀이단과 함께 춤을 추는 장면. 안동시 제공

이밖에 하회마을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전 마당을 볼 수 있는 정기발표 공연이 진행됐고, 저녁에는 올해 마지막 선유줄불놀이 행사기 펼쳐져 잊을 수 없는 가을 밤의 장관을 선사했습니다

열흘 동안 ‘축제인간, 말뚝이의 소원’을 주제로 신명과 감흥을 선사한 ‘안동국제탈춤페티벌 2017’과 ‘제46회 안동민속축제’는 내일 오후 8시 30분 축제장 경연무대에서 내년 축제를 기약하는 폐막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 합니다.

김종렬 기자  kjr21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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