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의 부채 상환능력이 1분기에 비해 13%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건스탠리가 한국은행의 자료를 기초로 분석한 결과
가계 수입과 비교해 원리금 상환 능력을 지수화한 DSC는
올해 1분기 3.42에서 2분기 2.98로 약 13% 떨어졌습니다.

DSC가 3.42라는 것은 연간 수입이 부채의 3.42배에 이르는 것으로
지수가 낮을수록 원리금 상환 능력이 저하된다고
모건스탠리는 설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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