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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불교방송 이사회는 오늘 오후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제100차 이사회를 열어 후원조직 만공회 활성화와 제주 불교방송 개국 추진 등 주요 안건들을 논의했습니다.

이사회는 후원 조직 만공회가 회원 5만명에 다가서는 등 회사 실적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임직원들이 더욱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선상신 사장은 업무 보고를 통해 지난 3월 FM 94.9 MHz로 설립 허가를 얻은 BBS 제주불교방송의 내년 개국을 위한 준비를 차질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BBS 이사회는 이와함께 후원조직 만공회 업무를 맡고 있는 포교문화국 산하 전법후원부를 전법후원국으로 승격하고 보도국내 영상 업무를 전담하는 보도제작부를 신설하는 내용 등을 담은 조직 개편안을 의결했습니다.

오늘 이사회에는 재적 이사 19명 가운데 이사장 종하 스님과 낙산사 주지 도후 스님,통도사 주지 영배 스님, 불국사 회주 성타 스님,조계종 중앙종회 의장 원행 스님,성남 봉국사 주지 혜일 스님,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와 호당 정사,엄상호,이수덕,손준석,구형선 이사 등 13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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