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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5번째를 맞이한 불교언론문화상 수상작들이 발표 된 가운데, BBS 불교방송이 방송과 뉴미디어 2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배출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이 주최하고 문화부가 주관하는 ‘제25회 불교언론문화상’ 대상은 KBS의 ‘3천배 나를 찾는 수행’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방송부문 최우수상은 전주 MBC의 마음챙김이, 우수상은 BBS의 FM 특집 다큐멘터리 ‘소리의 힘’ 2부작과 KBS의 자연의 타임캡슐 4편 ‘돌부처의 숲, 경주 남산’에게 돌아갔습니다.

특히 BBS 불교방송의 통합 앱이 뉴미디어 최우수상을 수상한 가운데, 신문부문 최우수상은 현대불교의 ‘이제 Z세대 포교다’가, 우수상은 법보신문의 ‘여성질환 사각지대 비구니스님’외 연속보도가 선정됐습니다.

이밖에 불교언론인상은 BBS 불교방송 편성제작국장 등을 역임한 이태행 씨가, 특별상은 영화 ‘무문관’ 윤용진 감독과 I GO 절 RUN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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