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성공대학을 만들기 위해 대학구성원은 물론 동문과 산업체 인사들까지 참여해 정책방안을 모색하는 100인 원탁토론회가 열립니다.

신라대학교(총장 박태학)는 내일(22일) 오후 2시 교내 마린바이오산업화지원센터 4층 대강당에서 창학 63주년 기념 대학 발전방향 탐색 및 학생성공대학 도약을 위한 ‘1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토론회는 대학의 현 상황을 구성원들이 공유하고, 원활한 소통으로 대학 발전방향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신라대가 한 단계 더 도약할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된 것으로 원탁토론은 대학정책에 관심 있는 학생, 교수, 직원, 졸업생, 산업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신라비전지기 100인’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됩니다. 

박태학 총장과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진행될 이번 토론회는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의견개진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수평적 토론방식으로 상하구분을 배제했으며, 참가자들은 원탁에 둘러앉아 자유롭게 토론에 참여하며 다른 참가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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