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진작을 위한 국내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됩니다.

정부가 발표한  '코리아세일페스타' 종합 추진계획안을 보면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에는 지난해보다 60여개 업체가 증가한 4백개 사가 참여합니다.

특히 올해는 유통과 제조업 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숙박, 외식 등 서비스 업체의 참여가 대폭 확대됐으며, 한국을 방문하지 못한 해외 소비자들을 위한 국내외 유명 온라인몰에서의 해외 판대전도 함께 개최합니다.

정부는 사드 갈등에 따른 중국인 관광객 감소에 대비해 동남아와 중동, 러시아, 일본 등을 중심으로 방문국을 다변화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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