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BBS대구불교방송이 지난해 개국 20주년을 맞아 출범시킨 수행공동체 ‘소통과 성찰의 재가자 모임’이 정진 1주년을 맞았습니다.

오늘(16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소통과 이야기가 있는 ‘소토리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BBS대구불교방송이 지난해 개국 20주년을 맞아 출범시킨 수행공동체 ‘소통과 성찰의 재가자 모임’이 정진 1주년을 기념해 오늘(16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체서 소통과 이야기가 있는 '소토리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1부 BBS대구불교방송 ‘아름다운 만남’ 진행자 효민 스님의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2부에서는 불자 성악가 김태란 지휘자와 카노트리오의 성악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어 3부에서는 소성재 회원들이 준비 한 합창무대가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대구BBS 소통과 성찰의 재가자 모임’은 모두 10차례의 100일 결사를 추진해 불자라면 누구나 수행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킨다는 서원을 세우고 지난해 9월 출범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