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지역 주택 매매 거래량이 1년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4천465건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68.6% 증가했습니다.

이는 2015년 10월 이후 21개월 만에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한 것입니다.

구·군별로는 수성구가 천117건으로 전체 25%를 차지했고, 달서구가 천 28건을 기록해 수성구와 달서구가 전체 거래량의 절반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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