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목) 청와대 송경희 대변인 브리핑

<10:00>
▲고건총리 임명장 수여식. 간담회에서 노 대통령은 총리 인선에는 능력과 투명성을 중시했지만 무엇 보다 안정을 중시했다. 국민이 안심하고 살수 있도록 국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달라고 당부함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노 대통령은 국회 통과에 대해 국회 조정을 거치지 않고 여야 합의없이 통과된 것에 유감이다. 국회 결정을 존중하겠지만, 여야 타협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조각 발표와 관련해 철저하게 검증하고 있다. 결과 의외의 사실이 많아서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

▲소설가 이문구 선생에게 2등급 은관문화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12시 이후에도 인사 관련 회의가 잡혀 있고. 오늘부터 국무총리가 공식 업무 수행하니까 오늘 오후 발표될 예정이었지만 다소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날짜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

▲제가 생각하기는 거부권 말을 안 했지만 지금까지 국회가 결정해 주길 바란다는 뜻이 었다. 어떤 방식으로든 국회 결정을 존중한다는 것이지만, 국회 결정 존중은 여야 타협 등이 없이, 같이 결정한 것도 아니고 절차상 유감을 표시한 것이다.

▲절차에 대한 유감을 표시한 것이다.

▲현재 검증을 하고 있고 관련회의가 있다. 가능한 빠른 시일내 발표하는 것이 공통 생각이지만 시한에 쫓겨서 발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철저하게 검증하고 그 결과로 다소 늦어질 수 있다.

▲일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회의에서 그런 것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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