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살충제 달걀'에 대한 유해 평가 결과와 부적합 판정 달걀 수거·폐기 현황을 이르면 내일 발표합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전국 산란계 농장 살충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와 수거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며 내일쯤 결과를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식약처는 국내 농가에서 검출된 살충제 최대 용량을 한국인의 연령별 달걀 섭취량에 대입해 급성 독성 발생 가능성 등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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