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달걀' 사태로 달걀 소비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사람은 하루에 0.73개의 달걀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통계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 달걀 생산·소비량은 135억 5천 600만개, 이를 1인당 소비량으로 환산하면 연간 268개로 하루에 0.73개를 먹는 셈입니다.

한때 달걀 속 콜레스테롤이 성인병 위험을 높여 기피음식으로 꼽히기도 했지만, 성인 대사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며 논란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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