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은 특별전 “검은 구름 뿜어내는 벼루 硯” 의 부대행사로 벼루문화 강연회를 마련했습니다.

오는 10월 9일까지 열리는 특별전의 관람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8월 22일과 9월 2일, 26일 등 3차에 걸쳐 진행합니다.

1차 강연은 경주지역 문화계 원로인 손원조 선생이 '벼루와 한평생'을 주제로 벼루 수집 인생을 소개합니다.

두번째 강연은 서화화연구소 손환일 소장이 고려와 조선시대 벼루 이야기를, 마지막 강연은 경주박물관 이용현 학예연구사의 한국 고대 벼루 이야기로 펼쳐집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