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계란 발생 농장수가 31개 농장으로 늘었습니다.

농식품부 허태웅 식품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전 5시 기준으로 피프로닐 발생 농가가 7개 농가로 늘었고 비펜트린 등 기타 농약 기준 초과농가가 24개 농가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허 실장은 이어 친환경 농가 가운데 살충제 계란이 나온 곳은 62개 농장이며 35곳은 일반 기준치 미만이고 27개 농가는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31개 농가의 계란에 대해서는 해당 물량을 전량 회수 폐기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