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후 1시 58분께 동대구역 11번 플랫폼에서 74세 남성 A씨가 KTX 134 열차가 진입하던 선로로 뛰어들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서울 방향 열차 운행이 1시간가량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CCTV영상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정용 기자
babos1230@bbsi.co.kr
오늘(15일) 오후 1시 58분께 동대구역 11번 플랫폼에서 74세 남성 A씨가 KTX 134 열차가 진입하던 선로로 뛰어들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서울 방향 열차 운행이 1시간가량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CCTV영상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