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 증평군수는 수해복구에 도움을 줬던 전국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서한문’을 발송했습니다.

홍 군수는 서한문을 통해 “막대한 피해에도 군민들이 견딜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 덕분”이라며 “봉사와 나눔이 위로와 감동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58개 단체 ‘천 622명’의 자원봉사자는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5일까지 증평지역 피해복구에 동참했습니다.

한편, 증평군은 지난달 16일 내린 집중호우로 68억 8천 500만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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