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임직원과 협력사들이 주력차종인 쏘올의 최고 품질확보를 통해 글로벌 명차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기아차 광주 1공장은 오늘 기아차 광주공장 연구동 홍보관에서 1공장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가 함께한 가운데 미국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하는 신차품질조사, IQS에서 ‘18년 쏘울 세그먼트 위너 및 플랜트 어워드’ 수상에 도전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결의대회에는 신길남 기아차 광주 1공장장을 비롯한 현장관리자들과 현대다이모스 등 25개 협력사 대표가 함께 했으며, 글로벌 품질 확보를 통해 고객만족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을 다짐했다고 기아차는 설명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철저한품질관리 및 품질개선 활동을 통해 쏘울의 4년 연속 IQS 세그먼트 위너 수상과 광주 1공장의 플랜트 어워드 수상 도전에 대해 일선의 현장관리자들과 협력업체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일선에서 품질향상을 이뤄 글로벌 소비자들로부터 품질로 선택 받는 차량을 만들어 나갈 것을 함께 다짐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6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한 ‘2017 IQS’에 따르면 기아차는32개 전체브랜드 가운데 1위에 올랐고 특히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생산되는 쏘울은 3년 연속으로 최우수 품질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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