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약 150세대에 공급되던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한 때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복구반을 파견해 약 1시간 30분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무더위에 냉방기구 사용이 폭증하면서 아파트 내부 전기 설비 과부하로 고장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상석 기자
listen_well@bbsi.co.kr
어제 저녁 7시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약 150세대에 공급되던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한 때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복구반을 파견해 약 1시간 30분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무더위에 냉방기구 사용이 폭증하면서 아파트 내부 전기 설비 과부하로 고장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