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오늘 재단의 실무를 이끌어갈 신임 사무총장에 김준수 전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을 임명했습니다.

신임 김 사무총장은 서울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대한체육회 이사 등을 지냈습니다.

또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의 통합준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지난 7년간 국내 유일의 스포츠 안전관리 기관으로 발전해 온 재단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바탕으로 제2의 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맡은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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