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은 지난 6월부터
불교 국가인 스리랑카 수재민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벌여
2억여원을 모았다고 7일 밝혔습니다.

우리 불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은 앞으로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리랑카 현지 주민들을 위한
주택보급 사업에 쓰여집니다.

한편 조계종 대표단은
이달 말쯤 스리랑카를 방문해
수해현장을 둘러보고 성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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