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화) 윤태영 대변인 국무회의 브리핑

▲37회 국무회의. 건교부 장관 보고, 노 대통령은 물류 집단의 이익 관철은 결코 용납되어서 안 된다. 물류 마비는 단호 대처하라. 지도부에대화 열어 놓고 다양한 설득 병행. 대화 성의없고 거부하면 법과 원칙 따라 대처하라. 최근 경찰 벅찬 업무하느라 수고가 많다.

▲행자부 보고, 노 대통령은 종합적 재해재난관리 시스템 추진하라. 부처간 협의하라고 지시했다. 올해안 관련 법 만들어 기본틀 만들어라. 국가의 틀 한 단계 높여라.

▲노 대통령은 추석 앞두고 민생안정 대책 점검하라고 당부. 물가 교통 수송 체불임금, 안전관리 응급 의료시스템 점검하라.

<문답>
▲황덕남 법무비서관 사표 수리 관련? 사표 낸 이유는 개인사정이다. 민정 전화 확인하고 어제 통화했는데 쉬고 싶다는 말 이외에 없다. 사표 제출 시기는 문 수석과 통화했는데 얼마전 구두로 이야기했다.

▲언론 관련 갈등? 들어 본 바 없다. 소송 냈을 때 말했지만 포괄적으로 소송문제가 법인에 위임되어 있다. 그 문제로 가지고 그 뒤에 민정이나 황과 갈등이 따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수리 언제, 본인 사표 낸 것은 처음인데? 대통령은 민정수석이 보고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사의 표명 이후 민정이 만류를 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 본인이 뜻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어제 비서실장 만난 자리에서 최종적으로 전달하고 비서실장이 (대통령에게)보고한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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