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국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 경주는 38도까지 오르면서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후부터는 대기 불안정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내륙 곳곳에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장맛비는 오늘 밤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부터 다시 시작되겠고, 점차 확대되면서 일요일에는 호남을 제외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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